Re: 소아 시력검사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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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9 20:05
안녕하세요. 김원장입니다.
36개월 우리 아이라면 뭘해도 예쁘고 귀여운 나이인듯 합니다.^^
아이들의 검사 및 진료가능여부는 아이들의 개월수보다는 성격과 성향에 좌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얌전하고 협조적인 아이들은 더 어린경우도 정확한 검사가 가능하구요, 더 나이가 들었더라도 힘든 경우의 아이들도 종종 있습니다.
취학어린이 보다 정확성은 조금 떨어지더라도 시력저하 및 눈이상에 대한 개략적인 판단은 충분히 가능하므로 아이와 함께 부담없이 외래를 방문해 주시기를 권유드립니다. 눈깜빡임의 경우는 일반적으로 걱정하시는 틱보다는 눈썹찌름이나 알러지에 의한 경우가 많으므로 급한 염려는 놓으셔도 될듯 하구요.
순수하고 귀여운 아이들과의 진료시간은 늘 유쾌하고 미소를 짓게되는 순간입니다.^^ 가정에서도 아이와 함께 좋은 시간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36개월 우리 아이라면 뭘해도 예쁘고 귀여운 나이인듯 합니다.^^
아이들의 검사 및 진료가능여부는 아이들의 개월수보다는 성격과 성향에 좌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얌전하고 협조적인 아이들은 더 어린경우도 정확한 검사가 가능하구요, 더 나이가 들었더라도 힘든 경우의 아이들도 종종 있습니다.
취학어린이 보다 정확성은 조금 떨어지더라도 시력저하 및 눈이상에 대한 개략적인 판단은 충분히 가능하므로 아이와 함께 부담없이 외래를 방문해 주시기를 권유드립니다. 눈깜빡임의 경우는 일반적으로 걱정하시는 틱보다는 눈썹찌름이나 알러지에 의한 경우가 많으므로 급한 염려는 놓으셔도 될듯 하구요.
순수하고 귀여운 아이들과의 진료시간은 늘 유쾌하고 미소를 짓게되는 순간입니다.^^ 가정에서도 아이와 함께 좋은 시간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