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을 담습니다.
소아안과/드림렌즈

굴절이상의 종류

  • 근시

    근시는 먼 곳을 바라볼 때 물체의 상이 망막의 앞쪽에 맺히는 굴절이상입니다.
    보통 안구의 성장과 함께 진행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대부분 성장이 멈추면 진행도 중단됩니다.
    간혹 일부 안질환의 합병증으로도 외부충격으로도 나타나는 경우가 있지만 그 경우는 적은 편입니다.

  • 난시

    난시는 각막의 모양이 일정한 원형을 이루지 못하고 럭비공같이 완전한 원형을 이루지 못한 경우에
    초점이 하나로 맺히지 못해서 나타나는 굴절이상입니다.
    만약 성장단계에서 높은 난시를 보인다면 시력의 성장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정확한
    안경처방으로 교정시켜줘야 약시를 막을 수 있습니다.

  • 원시

    원시는 먼 곳을 바라볼 때 물체의 상이 망막의 뒤쪽에 맺히는 굴절이상입니다.
    가벼운 원시는 어릴 때 눈의 조절능력으로 충분히 극복이 가능하지만 고도수의 원시의 경우에는
    물체를 보기 위한 강한 힘이 작용하므로 사시를 유발하거나 약시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약시

    약시는 정확한 안경을 처방을 해도 시력이 나오지 않는 경우를 지칭합니다.
    약시의 원인은 시력발달과정에서 굴절이상이나 선천적 질환으로 인해 시신경이 깨끗한 자극을
    받지 못한 경우에 발생될 수 있습니다. 보통 만 9세를 기점으로 시신경의 성장이 완성되므로
    적절한 시기에 (만 6세 전후) 시력검진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